불현듯 자신에게 나타난 불면증으로 생활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이들은 음악, ASMR, 수면안대 등 온갖 방법들을 활용하여 숙면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설령 잠이 드는 것이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항상 잠에 드는것이 쉬울 수 없으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1. 수식관 호흡법 실천.
보통 모든 사람들의 불면증의 원인은 '내일 출근해야 한다', '어제도 잠을 얼마 못 잤다', '오늘은 꼭 자야 해'와 같은 자신이 처해있는 사회적, 상황적 등 복합적인 주변환경에 의한 압박감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 몸에 열이나며 각성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유용한 잡생각이 나지 않고 잠에 들 수 있는 방법. 불교의 명상 방법 중 하나인 수식관 호흡법이 있습니다.
호흡자체에만 집중하는 명상 방법중 하나이므로 숙면시도 시에 효과적입니다.
< 눈을 감고 숨을 아주 천천히 들이쉬고 내쉰다. >
< 배꼽부위를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배가 부풀었다 들어가는 것에 집중하면서 호흡을 천천히 내쉰다. >
실천한 사람 중 대다수가 호흡을 20회 하기 전에 잠에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샤워나 족욕하기.
취침 1~2시간 전 샤워나 족욕을 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몸을 이완되게 하여 몸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샤워를 하면 몸의 온도가 높아졌다가 뚝떨어져 잠을 자기 위한 최적의 체온을 형성시켜 줍니다.
3. 방 안을 어둡게 하기.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주변환경은 우리 몸에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무드등 같은 빛의 밝기가 세지 않은 간접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마트폰 내려놓기
밤에 자기 전에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전자기기인 스마트 폰의 블루라이트가 끝없이 들어와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잠이 오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은 다음, 잠을 자는 것을 시도하십시오.
이 포스팅을 쓰기 전에 제가 불면증에 갑작스럽게 노출되어 한 달을 매일 3~4시간만 자며 출퇴근을 하며 버티다 찾고 찾아서 가장 유용한 사실만 꼽아서 놓으니 딱 이 위에 있는 4가지가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포스팅 접하신 분들은 꼭 여러분의 생활을 망가뜨리는 불면증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